코로나 19를 계기로 디지털 전환이 전세계적 과제로 떠올랐다. 최근 문재인 정부가 승부수로 던진 한국판 뉴딜 중 하나도 디지털 뉴딜이다. 디지털 뉴딜은 모든 산업을 디지털 중심으로 전환하는 세계적 흐름에 맞게, 국가 산업의 핵을 토목건설에서 IT로 전환한다는 선언이다. 특히 디지털 뉴딜 정책은 미래산업을 책임지고,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경기침체 위기를 겪고 있는 우리가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과제이기도 하다. 정책 발표 이후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공기업 등이 각종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프로젝트 목표
최신 디지털 기술 기반의 미래 지향적 디지털 전략 확보로 미래 변화에 능동적인 디지털 전환 추진
프로젝트 내용
본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4대 사업추진전략을 수립했다. 첫째. 최적화된 사업수행방법론이다. CX를 통한 고객경험 식별 및 고객여정 Map을 통한 고객가치를 자산화 하며 비즈니스 모델/과제도출/과제를 통합한 플랫폼을 설계할 계획이다. 또한 용이한 구현을 위해 과제별 상위 프로세스 모델 및 데이터 모델을 개발할 것이다. 둘째, 디지털 전환을 위한 분야별 전문가의 투입이다. CRM/이러닝/지식관리/변화관리/프로젝트 관리/비즈니스모델/플랫폼/디지털인프라/워크스마트/DT 전문가 등이 대거 투입될 예정이다. 셋째, ODA사업 변화에 따른 디지털화 방향 및 구조 제시이다. 이는 지능기반 통합 플랫폼 설계를 목표로 유무상 원조기관 및 정부 부처의 ODA 통합관리, 연계관리를 구현하고 ‘value for money’ 극대화를 위한 국내외 ODA 기관의 협업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례가 될 것이다. 넷째, 선행경험 활용 및 해외 벤치마킹이다. KMAC는 ‘17년 KOICA ISP 수행을 통해서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하고 있는 상태로 이 외에도 KOICA 발주 ODA 사업을 14회 참여함으로써 ODA 사업 이해수준이 높다. 이를 토대로 ADB(ODA 시스템), UNDP(디지털 전략, GIZ(협업 플랫폼) 방문 등을 통해 프로젝트의 완성을 높여갈 예정이다.
특이사항
KMAC는 풍부한 디지털화 경험, 정확한 업무 이해, 최고의 수행인력을 통해 서 KOICA 디지털 전환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전환으로의 조직 성과의 혁신을 기대하며, 디지털 기술이 사업에 접목되며 극적인 효과가 달성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지식/정보콘텐츠 유통체계를 확보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위한 체계적인 인프라 구성체계가 마련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문의는 스마트/PI센터(yksong@kmac.co.kr/ 02-3786-063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