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고의 경영컨설팅 기업과 최정상 로펌의 공동사업을 통한 ESG 경영 및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Total solution
• ESG 내실화 전략 체계 수립 및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 지원

* 중앙 왼쪽부터 오른쪽 순으로 (주)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이사(한수희) –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대표변호사(한이봉)
 

ESG 및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해 국내 최고의 경영컨설팅기업과 법무법인이 손을 맞잡았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 대표이사 한수희)과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 대표변호사 한이봉)이「ESG 경영 및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수) 밝혔다. 협약식에는 KMAC 한수희 대표이사와 태평양 한이봉 대표변호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국내 최고의 경영컨설팅 기업인“KMAC”와 한국을 대표하는 Top-tier 로펌인 “태평양”의 상호 전문성을 결합함으로써, 기업 경영의 중요 화두로 자리잡은 ESG 및 중대재해처벌법 분야에서의 Total Solution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양사는 상호간 인력, 데이터, 노하우 공유를 통해 경영과 법률, 기술을 아우르는 ▲중대재해처벌법 Total Solution, ▲ESG 종합 컨설팅, ▲E/S/G 기능별 컨설팅, ▲ESG 평가 및 공시 대응(공공기관 관점/민간기업 관점), ▲공공 특화 ESG Data 구축, ▲ESG 자동화 진단 및 예측모델 개발, ▲ Networking Program 및 컨퍼런스·세미나·교육 공동 운영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KMAC는 1989년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경영컨설팅 전문기관으로, 주요 정부 부처 정책방향 수립과 공공기관 경영평가를 바탕으로 한 정책 확산력을 보유하고 있다. 기업의 특성과 경영방침, 이해관계자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ESG 진단 및 맞춤형 솔루션 제공 역량, ESG평가·정책연구·투자 전 영역에 걸친 국내 최정상 전문기관과의 협력체계, 기후변화·탄소중립·인권경영 등 E/S/G 영역별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조직과 레퍼런스를 확보하였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아울러 산업안전컨설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관리체계 구축 및 Top-line과 산업현장 간의 Align, 안전문화 정착을 통한 현장중심 안전경영 내재화 등 중대재해 발생 예방을 위한 고유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법무법인 태평양은 국내 Top-tier 로펌으로서 풍부한 업무 경험과 맨파워를 바탕으로 환경법, 산업안전/중대재해처벌법, 준법경영 및 컴플라이언스 자문 등 E/S/G 영역별 전문성을 보유하였다. BKL ESG랩(총괄: 이준기 변호사)을 통해 기후변화, 공급망관리, 컴플라이언스 등 ESG 규제 환경에 대한 기업의 준법수준 검토 및 대책 수립 역량과 기업 맞춤형 ESG 활동 설계를 수행하고 있으며, BKL 리스크자문본부(총괄: 서동우 대표변호사)를 통해 기업의 준법경영 리스크 관리를 위한 및 3 단계 컴플라이언스 컨설팅 시스템(컴플라이언스-내부조사 및 해외 규제 대응-위기관리)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로펌 최초로 산업안전 TF를 발족한 태평양은 해당 TF를 15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중대재해 대응본부로 확대 개편했으며, 본부 산하에 국내 로펌 최초로 종합상황실(실장: 박준기 변호사)을 신설해 현장/변론/수사 대응을 24시간 실시간으로 가동하는 시스템이 강점이다.

한수희 KMAC 대표이사는 “글로벌 공급망 혼란, 팬데믹, 슬로플레이션 등 기업경영에 우호적이지 않은 환경 변수가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ESG경영이 기업의 생존전략의 대안으로 강조”되고 있으며, “경영컨설팅 전문성과 법률 전문성을 융합하여 기업 별 특성을 고려한 ESG 내실화 전략 체계 수립 및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지원”하는 것이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언론보도자료
조선일보 : 능률협회컨설팅·태평양, ESG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손잡는다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2/05/25/DE7ZUNVFZ5CVJLQBLDGROZ4Z2Y/